안녕하세요. 파이브가이즈 대치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재준(Jun) 부점장입니다.저는 강남점, 여의도점, 압구정점, 그리고 현재 대치점까지 여러 매장을 경험하며 파이브가이즈와 함께 성장해왔습니다. 어느덧 입사 3년 차로 접어들었고, 지금은 매장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팀원들을 서포트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Q. 파이브가이즈에 입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처음 파이브가이즈에 지원했을 때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큰 브랜드의 한국 론칭 과정에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습니다.새로운 브랜드가 국내에 자리 잡아가는 과정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하며 제 역량을 발휘해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단순히 한 매장에서 일하는 것을 넘어, 브랜드가 성장하는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Q. 현재 매장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계신가요?
직책은 부점장이지만, 저는 제 역할을 단순히 매장 관리자로만 규정하고 싶지 않습니다. 물론 매장 운영을 관리하고 팀원들이 각자의 역할을 잘 수행하도록 돕는 것은 기본적인 업무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팀원들과의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매장에는 신규 직원이나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이들에게 회사는 참 낯설고 어려운 공간일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단순히 업무를 지시하는 관리자를 넘어, 고민을 들어주고 방향을 함께 잡아주는 멘토가 되고자 노력합니다. 업무를 잘 가르쳐주는 선배를 넘어, 언제든 마음 편하게 찾아와 속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는 든든한 편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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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근무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임산부 고객님이 방문하셨던 날이 기억에 남습니다.저 역시 두 자녀의 아버지이다 보니, 임산부 고객님들을 뵈면 조금이라도 더 세심하게 챙겨드리고 싶은 마음이 생기곤 합니다. 그날도 패티를 충분히 잘 익혀드리겠다고 먼저 안내해 드렸고, 식사하시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정성을 다했습니다. 이후 고객님께서 “잘 챙겨주셔서 고맙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그 따뜻한 한마디가 참 오래 기억에 남았습니다. 시간이 흐른 뒤, 그 고객님께서 건강하게 출산하셨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을 때 저희가 제공한 작은 배려가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단순히 버거를 만드는 일을 넘어, 누군가의 하루에 행복한 경험을 더할 수 있다는 가치를 다시금 깨달은 순간이었습니다.
Q. 파이브가이즈에서 일하며 스스로 달라진 점이 있나요?
저는 원래 내성적인 성격에 가까웠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사람들과 쉽게 가까워지는 편이 아니었고, 처음 보는 이와 눈을 마주치는 것조차 어려워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외식업을 경험하고, 특히 파이브가이즈에서 일하면서 제 삶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이제는 라인에 들어가면 먼저 활기찬 에너지를 내려고 노력하며, 팀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합니다. 매장 안에서 모두가 자연스럽게 웃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저의 역할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매장 용어나 일상적인 표현을 밈처럼 재미있게 활용하며 연령대가 낮은 후배 사원들도 제게 더 친숙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업무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함께 일하는 시간이 즐거워야 함께 또 오래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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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파이브가이즈에서 일하며 느낀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업무 강도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 파이브가이즈는 감자나 양파 같은 기본 식재료를 매장에서 직접 손질하는 과정이 많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처음에는 체력적으로 부담을 느낄 수는 있지만 이 경험이 오히려 큰 자신감의 원천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힘든 과정을 스스로 해내고 나면 “내가 이런 것도 해낼 수 있구나”라는 성취감이 들기 때문입니다. 파이브가이즈에서의 시간은 단순히 매장 업무를 배우는 것을 넘어, 스스로를 더 단단하게 만드는 과정입니다.또한 시크릿 쇼퍼 평가를 통해 매장의 성과와 서비스 품질에 따라 확실한 금전적 동기부여가 이뤄지기도 합니다. 열심히 노력한 만큼 확실한 보상으로 돌아온다는 점은 파이브가이즈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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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파이브가이즈 게임즈 라는 내부 대회가 있다고 들었는데, 참여해본 경험이 있나요?
파이브가이즈 게임즈는 전 세계 매장의 직원들이 모여 누가 더 빠르고 정확하게 버거를 만드는지 실력을 겨루는 일종의 올림픽이자, 하나의 커다란 축제입니다.여의도점 매니저 시절 이 대회에 직접 출전한 적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감자를 깎으려니 몸이 마음처럼 움직이지 않아 땀을 꽤 흘렸던 기억이 납니다. 치열한 접전 끝에 단 2초 차이로 아쉽게 결선에 올라가지 못했는데, 당시에는 정말 짜릿하면서도 무척이나 아쉬웠습니다.하지만 승패를 떠나 동료들과 함께 땀 흘리며 연습하고 열렬히 응원했던 그 시간은 매장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놓았습니다. 서로에게 긍정적인 자극이 되어 매장 운영에도 큰 활력이 되었죠. 서로의 열정을 확인하며 팀워크를 단단히 다질 수 있었던, 참 건강하고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Q. 예비 지원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파이브가이즈는 쉬운 일만 있는 곳은 아닙니다. 분명히 바쁘고, 체력적으로 힘든 순간도 있습니다.하지만 그만큼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곳입니다.도전적인 환경 속에서 스스로를 키우고 싶은 분, 사람들과 함께 에너지를 나누며 일하고 싶은 분, 그리고 서비스업 안에서 진짜 성취감을 느껴보고 싶은 분이라면 파이브가이즈에서 좋은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저 역시 파이브가이즈에서 일하면서 더 적극적인 사람이 되었고, 매장을 이끄는 리더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함께 일하게 될 예비 지원자분들도 이곳에서 자신만의 성장을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